홍미노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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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방님 댓글 0건 조회 292회 작성일 18-10-09 09:05본문
저는 이중으로 감싸는 아래와 같은 두꺼운 범퍼케이스를 사용합니다. 디자인보다 안전을 우선시 하신다면 추천해 드립니다. 뒷면에 링을 부착하는건 여러모로 불편해서 이런 케이스를 사용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는 편입니다. 다만 폰이 더 무거워지고 짐벌류에 장착할시에는 약간 불편하긴 합니다만 확실하게 폰이 보호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저인터페이스(miui)
miui 가 처음엔 좀 귀찮지만 한번 잘 익히게 되면 세밀하게 설정도 가능하고 참 편한 부분이 많습니다. miui 의 너무 세분화된 메뉴들과 기능들 때문에 처음 샤오미폰을 사용하게 되는 분들에겐 크나 큰 단점이 될 수도 있긴 하지만 익숙해만 지면..좋습니다 ^^
ex) 손쉬운 스크린캡처 - 손가락 3개로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슥~ 내리면 그냥 캡처됩니다.
(전통적인 볼륨하단키 + 전원키 의 방식도 그래도 지원합니다)
참고로 저는 기본적으로 miui를 세팅한 후에 런처는 노바런처를 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료 런처중에서는 ms 런처가 꽤나 좋습니다. 런처내에서 알림배지나 노크오프도 다 지원합니다.
miui 가 기본적으로 노크온도 지원을 합니다. 여기에 노바런처(유료)나 ms런처(무료)를 사용하게 되면 노크오프를 사용할 수 있으니 스크린 온.오프시 파워버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탭만으로도 가능하게 되지요. 여기에 Gesture Bar 라는 앱을 이용하게 되면 볼륨버튼을 사용하지 않고 볼륨조정을 스크린상에서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세팅해 놓으면 파워버튼과 볼륨버튼을 거의 사용할 일이 없어집니다.
버튼의 함몰같은 문제를 원천적으로 예방하는 효과도 있게 됩니다.
[출처] 홍미노트5 . 3달간의 솔직한 사용기|작성자 영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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