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공개, 비공개를 활용한 영상 공유하는 팁! > information

출처 : http://finalcut-pro.tistory.com/216

유튜브에 업로드할 시 공개여부를 설정하는 옵션이 3가지가 있습니다. 공개, 비공개, 미등록. 이 세가지를 잘 사용하면 유튜브를 더 잘 활용할 수 있는데요. 유튜브에 올린 영상이 전체공개가 되는 것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런 분들에게는 더욱 유익한 정보가 되겠네요. 

 또한 영상을 특정그룹과 공유하고 싶을 때도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영상으로 메시지를 보낼때 메일로 보내거나 혹은 스마트폰 메시지 같은 것을 이용하시는데요. 이럴때는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이죠. 특히나 내 아이의 귀여운 모습을 친구나 부모님에게 보내드리고 싶은데 카톡, 메시지를 이용하면 길이가 제한되거나 화질이 떨어져서 불만이 있을텐데요. 유튜브의 개인정보 보호설정을 이용하면 아주 편리하게 공유가 가능합니다.

 그럼, 3가지 옵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공개

공개는 당연히 유튜브 사이트에 전체 공개가 되어 누구든지 검색할 수 있고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비공개

비공개는 업로드한 영상이 검색, 자신의 채널에 공개 되지 않습니다. 즉 본인 이외에는 볼 수 없습니다. 다만, 본인이 지정한 다른 사람들에게는 영상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유튜브 비공개의 특징인데요. 비공개는 말 그대로 아무에게도 공개하지 않고 자신만 보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의 사진을 부인과 아이 그리고 다른 친척들과 공유하고 싶을 때가 있을 겁니다. 이런분들은 업로드 후 영상을 비공개로 하고 비공개후 생기는 아래 입력창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이메일 사용자는 영상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내가 원하는 사람, 그룹끼리 영상 공유가 가능합니다. 내가 촬영한 영상이 길거나 용량이 커도 유튜브를 활용한다면 고민이 사라지겠죠? 단, 최대 50명까지 가능합니다.

미등록

미등록은 비공개보다 조금 더 유연한 기능입니다. 비공개가 내가 지정한 사용자만 영상을 볼 수 있다면 미등록은 영상 링크주소만 알면 누구나 접속이 가능합니다. 단, 유튜브에서 검색, 채널 재생목록에는 공개가 되지 않습니다. 즉, 등록은 안되고 링크주소만 알고 있는 사용자만 볼 수 있다는 이야기죠. 불특정 다수의 사람에게 영상을 보낼때는 비공개보다 미등록을 이용하면 더욱 좋겠죠?

그럼, 내가 업로드 한 영상의 링크주소를 알아야 겠죠? 영상을 재생하시면 아래 생성되는 정보보기에서 공유탭을 클릭하시고 동영상 공유부분에 가시면 이 영상의 링크주소가 나옵니다. 이 주소를 메일로 보내거나 메신저, 카톡으로 보내면 영상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