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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사람에게 조립PC를 맞춰줄때의 10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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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방님 댓글 0건 조회 175회 작성일 15-12-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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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한다리 건너 한다리인 다른 사람의 관계에는 절대로 조립을 해주지 않는다.
(서로 시간약속잡기 번거로움)


02. 아는 사람에게 조립을 해줄 경우 필히 자기 집에 가져와서 해준다.
(직접 가게될경우 앞으로 고장 시 계속해서 가야할 일이 생김)


03. 조립을 할떄에는 의뢰한 사람을 불러놓고 조립을 한다.
(가격에 대한 투명성떄문)


04. 고스트 프로그램 사용법을 자세하게 적어준다.
(소프트웨어 문제가 생겼을때 쉽게 복구 할 수 있기 위함)


05. 원하는 게임이 안돌아갈 경우 따지지 않는다는 다짐을 받는다
(간혹 요청하는 가격으로 게임사양에 맞지 않을 수 있음)


06. 고장이 났을때 정말 친한경우 손봐주긴 하지만 필히 자기 집으로 가져오게 한다.
(위와 동일한 이유)


07. 영수증 및 부품박스를 꼭 챙기게 한다.
(영수증과 박스가 있어야만 중고로 팔대 가격이 올라감, AS유무때문)


08. 조립해준 PC가 소프트웨어 문제가 생겼을경우 전화로 물어본다면 모른다고 하는편이 낫다.
(소프트웨어의경우 문제가 생기는 루트가 다양함)


09. 부품 초기불량 발생 시 조립을 의뢰한 사람과 꼭 같이 교환을 받으러 간다.
(AS는 방문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게 하기 위함)


10. 최선의 방법은 가족이 아닌경우 견적을 내주기만 하는게 좋다.
사실 직접 조립을 해주면 가격이나 견적이 더욱 더 저렴해지지만 부품이 하나라도 문제가 생겼을경우
서로 번거로워지는 일이 많기떄문에 견적만 내주고 문제가 생겼을 경우 주변 AS센터에서 받도로 하는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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