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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비타민, 매출이 정체되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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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방님 댓글 0건 조회 180회 작성일 14-12-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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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1234way.com/past_vitamin_read.asp?seq=6091&crm=c


매출이 정체되어 있다면 시스템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때는 외부의 도움으로 시스템 개편을 해야 합니다. 이를 도와주는 전경련 운영의 중소기업경영자문단이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 2014.11.2. 보도내용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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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의 태성정밀
(대표 방남섭). 이 회사는 요즘 같은 불황에도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 1990년에 설립된 태성정밀은 종업원 65명의 중소기업으로 전자 및 자동차 부품을 제작한다고객은 LG이노텍 두산인프라코어 등이다방남섭 태성정밀 사장은 엔지니어 출신으로 당초 경영이나 관리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좋은 제품만 만들어 팔면 된다는 생각이었다창업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매출은 늘 100억원 안팎에 머물렀다방 사장은 회사를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어떤 방법을 써야 할지 몰라 걱정했다

그는 2012년 4월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경영자문단의 문을 두드렸고문영기 자문위원이 이 회사를 찾아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시작했다서울대 응용물리학과 출신으로 현대전자 임원을 지낸 문 위원은 경영전략과 생산성 향상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접근했다이를 통해 인사 노무관리 방식을 바꾸고 임직원의 품질의식을 개선했다. GM의 품질개선기법인 ‘QSB(quality system basic)’를 도입해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실시했다그 결과 태성정밀 임직원들의 마음가짐이 점차 바뀌기 시작했고 생산성도 높아졌다이에 따라 2011년 110억원이던 매출이 2012년 127억원작년엔 150억원으로 높아졌다올해 200억원을 바라보고 있다. 3년 새 81%가 늘어나는 셈이다경영자문단은 대기업 출신 임원들로 무보수로 중소기업을 위해 뛴다전문 지식이나 서비스를 공익 차원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보노(pro bono)’를 실천하는 것이다. 

시화산업단지의 오알켐(대표 이재현)은 LG그룹 출신 남기재 자문위원의 도움을 받았다남 위원은 작년부터 반도체 및 인쇄회로기판(PCB) 관련 약품의 상용화를 도왔다양금승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자문위원 136명 중 대기업 사장·부사장 출신이 70%를 넘는다고 말했다양 소장은 올해 자문위원이 지원하는 중소기업은 이미 800개를 넘어섰고 연말까지 1000개를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산=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 시 사 점 = 

세상에 풀지 못할 문제는 없다. 풀지 않을 뿐이다. 해답을 가진 사람을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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