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로이 진동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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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방님 댓글 0건 조회 186회 작성일 14-02-25 13:16본문
후기 : http://dutni72.blog.me/120202841147
기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76&aid=000232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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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가 종이 박스나 엽서, 유리 등 물체에 붙이기만 하면 스피커가 되는 새로운 개념의 진동스피커 바이브로이의 업그레이드 버전 X-VIBE를 출시 한다.
X-VIBE는 수입품 일색인 스피커 시장에서 제 45회 대한민국 디자인 전람회에 입선하여 제품성을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캡슐 형태의 휴대가 편리한 소형의 스피커에 40cm의 케이블 수납 및 USB충전 기능을 모두 탑재하여 뛰어난 기구설계로도 많은 인정을 받았다.
재미(Fun)와 놀라움(Surprise)을 캐치프레이즈로 소형진동모듈을 박스, 엽서, 책, 유리 등에 붙이는 순간 모든 물체가 스피커가 되며 또한 붙이는 매질에 따라 다양한 음색을 구현하는 게 특징. 특히 야외에서 라면 박스와 같은 골이 있는 박스에 붙일 경우 박스의 공기와 종이를 진동시켜 마치 우퍼가 내장된 듯한 고음질의 생생한 소리를 즐길 수 있다. 음질 및 활용에 대한 다양한 동영상은 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휴대가 편리한 소형 사이즈로 3.5mm 표준 스테레오잭을 데스크탑, 노트북은 물론 MP3, PMP, 아이폰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 연결해 사용이 가능하다.
X-VIBE는 USB충전을 지원해 배터리 교환 방식에 비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정주원 제닉스 과장은 "바이브로이는 현재까지 전세계 50개국이상에 수출 되고 있으며 지난해 50만개 수출을 달성하였고 올해 역시 X-VIBE 제품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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