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데 필요한 104가지 노하우 > information

알고 나면 쉬운 100가지 생활 지혜 모음

1. 목걸이 빛나게 하는 방법
금이든 은이든 반지, 귀걸이 등 모두 가능한 방법이다.
근처 슈퍼에 가서 ‘식소다’를 구입한다. 보통 ‘소다’하고 하는데 중탄산나트륨을 뜻한다.
가격은 한 봉지에 300~400원 정도,
일단 목걸이나 귀걸이에 물을 살짝 묻혀서(물에 한번 담갔다 꺼내면 됨) 소다를 적당히 뿌린 후 손으로 문지른다.
문지를 때 아마 소다 색깔이 까만색으로 바뀔 것이다. 약 30초에서 1분 정도만 가볍게 문질러 준 뒤에 물에 깨끗이 씻으면 처음 샀을 때랑 비슷한 광택을 얻을 수 있다.

2. 향수병에 다른 향수를 넣을 때
알코올(일반 약국에서 파는 것)로 한번 헹궈 준 후 다른 향수를 넣으면 향이 섞이지 않는다.

3. 색이 변한 은수저 깨끗이 닦는 법
색이 변한 은수저는 수세미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색도 원래대로 돌아오고 반짝반짝 윤이 난다. 닦아야 할 은수저가 많을 땐 냄비에 물을 넣어 베이킹파우더를 조금 넣고 끓이면 금방 깨끗해진다.

4. 스티커, 테이프 깨끗이 떼어내는 법
유리병이나 기타 열을 가해도 되는 곳에 붙은 스티커의 경우에는 일단 드라이기로 약간의 열을 가해 줍니다. 그리고 난 후 손톱으로 떼어내 보세요. 거짓말처럼 떼어집니다.
혹시 스티커를 떼고 난 자리에 남은 끈끈이는 지우개로 지우면 깨끗이 지워집니다. 끈끈이와 지우개 가루가 엉켜 붙어서 떨어지죠. 단 부드러운 지우개로 해야 합니다.
테이프의 경우에는 따뜻하게 데운 다리미를 테이프에 갖다 대고 살짝 눌러주면 쉽게 뗄 수 있다.

5. 가스레인지 삼발이는 설거지 하려면?
음식물이 넘쳐 타거나 눌어붙기 쉬운 삼발이와 버너는 요리를 마치는 즉시 세제로 닦아 주어야 한다. 그렇게 해서도 때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큰 냄비가 양동이에 물을 가득 채우고 10여분 동안 삶는다. 그런 다음 수세미를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버너 부분은 칫솔을 사용해 닦아주면서 막힌 구멍을 뚫어준다. 이때 주의 할 것은 용기에 흠이 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6. 마루바닥 윤기 내기
마루에 윤이 나게 하려면 왁스나 니스칠을 하면 되지만 그럴 형편이 아닐 때는 맑은 물로 닦지 말고 물에 빤 걸레를 다시 쌀뜨물에 축였다가 꼭 짜서 마루나 방을 닦으면 회수를 거듭할 수 록 마치 왁스나 니스칠을 한 것처럼 윤이 나고 보기 좋아진다.

7. 구두에서 나는 냄새 제거하기
1. 10원짜리 동전 2~3개 정도를 구두 속에 넣어둔다.
2. 레몬즙으로 구두 속을 닦는다.
3. 레몬즙을 묻힌 헝겊을 구두 속에 오래 보관하거나 또는 냄새제거 무취제를 뿌려준다.
4. 소다(중조)를 구두 속에 뿌려주거나 또는 마시는 차 종류의 찌꺼기를 말려서 구두속에 넣어준다.(커피, 녹차, 홍차 찌꺼기 등)
5. 신문지나 백반가루를 구두 속에 넣어둔다.


8. 장마철 집안 습기 제거 방법
숯이 습기를 제거하는데 탁원하다고 한다. 군데군데 숯을 활용하도록 하고 장판이 깔려 있는 바닥에는 신문지를 이용하여 제습하도록 한다. 그리고 선풍기 등을 이용하여 하루에도 몇 차례 강제로 환풍을 시켜주면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된다.

9. 사용하지 않아 끈적끈적 해진 플라스틱 통은 이렇게..
아기 물 티슈로 끈끈한 걸 닦으면 잘 지워진다.

10. 손 다치지 않고 벽에 못 쉽게 박는 방법
벽에 못을 박을 때 손가락에 멍들지 않게 하는 방법은 신문지를 여러 번 겹쳐서 벽에 대고 박는 방법도 있지만 그렇게 하면 나중에 신문지를 떼어 내어야해서 조금 불편한 접이 있다. 그래서 공구 중에 ‘벤치’라는 것을 사용하면 더 좋은데, 흔히 ‘뺀찌’라고 불리는 것으로 못을 잡고 벽에 대고 박으면 손가락에 멍도 들지 않고 쉽게 박을 수 있다.

11. 유리창에 찌든 때 제거하려면..
찌든 때가 낀 유리창에 우선 세제를 뿌린다. 그 위에 랩을 붙이고 그대로 10분 정도 놔둔다. 그러고 나서 랩을 벗겨내고 걸레로 닦아내면 간단하게 때를 벗길 수 있다.
랩을 씌워 때를 불려주었기 때문이다. 환풍기의 기름때도 같은 요령으로 벗겨낼 수 있다.

12. 유리잔의 물때 없애기
유리잔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물로 씻어내도 뿌옇게 된다. 소금에 식초를 섞어서 칫솔에 묻혀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그런 다음 끓는 물에 씻어 마른 행주로 닦으면 광택이 난다.

13. 바퀴벌레 확실한 퇴치법
양파 망에 노란 은행잎을 주머니를 만들어 넣은 후 장롱 및, 싱크대 밑, 침대 밑 등등 한방에 한 주머니씩 (큰 방은 두 주머니) 놓아둔다.
유효기간은 1~1년 반 정도.
매년 가을마다 1년에 한번 정도 갈아주면 확실하게 바퀴벌레를 없앨 수 있다.

14. 쌀벌레 방지
쌀통 속에 숯을 넣어두면 쌀벌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쌀을 냉동실에서 2~3일간 보관했다가 쌀통에 넣어도 효과가 있다.

15. 싱크대, 배기후드, 가스렌지 벽면 기름때 쉽게 제거하기
찌든 때가 덕지덕지 들러붙어있는 렌지 후드는 젖은 걸레나 세제로 잘 닦이지 않을 때 행주에 맥주를 조금 묻혀서 닦으면 깨끗하고 반짝반짝 윤이 나게 변신된다. 김빠진 맥주도 상관은 없다.

16. 확실한 냉장고 탈취 법
술이 반병쯤 남은 소주병을 뚜껑이 열린 채로 냉장고 안에 둔다.
그럼 감쪽같이 냄새가 사라진다.

17. 허브의 진딧물 없애기
허브는 자체적으로 상한 살균, 살충작용을 하고 비교적 튼튼한 식물이지만, 해충이나 벌레가 생겼을 때에는 담배를 물에 담가 두었다가 걸러낸 물을 뿌리거나 우유가 벌레의 몸에서 마르면서 해충을 죽게 해준다.

18. 깨지지 않는 유리그릇 만들기
새로 산 유리그릇을 10%의 소금물에 한참 끓이면 간단히 열처리가 돼 잘 깨지지 않고 더 투명해진다.

19. 삼겹살 불판을 쉽게 지우려면?
불판 닦을 때 쿠킹호일(사용한 것도 가능)을 모아두었다가 구겨서 판을 문지르면 손쉽게 닦을 수 있다.

20. 하수구 냄새는 이렇게
귤껍질이나 오렌지껍질 등을 응달에 말린다. 마른 귤껍질을 주전자에 넣고 팔팔 끓인 뒤 냄새나는 하수구에 붓는다. 느낌이 다르고 한 동안 냄새가 안나게 된다.

21. 벽에 곰팡이가 피었을 때
락스 원액으로 고무장갑을 끼고 못쓰는 속옷이나 걸레로 곰팡이 핀 부분에 톡톡 두드린다.
문지르면 벽지가 벗겨질 위험이 있으니 그렇게는 하지 말고, 방분을 열어두고 약 1시간 후면 곰팡이가 없어진다. 넉넉잡아 3시간 정도면 락스끼가 모두 사라지며 곰팡이도 사라진다.

22. 가구의 크레용 낙서 지우기
아이를 키우다 보면 가구 곳곳에 크레용 낙서가 있게 마련이다. 이 가구의 낙서를 지우려면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서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피아노 건반, 욕실이 세면대, 욕조의 더러운 부분을 제거하는 데도 이 방법이 효과적이다.

23. 집안의 페인트 냄새 없애기
집 내부에 페인트칠 했을 때 녹차를 이용하자. 오래되어 먹을 수 없는 녹차를 프라이팬에 태우면서 연기를 내면 2~3시간 후에 페인트 냄새가 없어진다.

24. 커피 잔이나 컵에 얼룩이 생겼을 때
커피 잔이나 일반 컵을 쓰다보면 안쪽에 누렇거나 거무튀튀하게 때가 끼게 된다. 이럴 때 향 락스 3분의 1(뚜껑기준) +열배의 물을 넣은 후 잠깐만 담궈 두어보면 도자기로 된 컵들은 말끔해진다.
유리컵 종류는 세제로 깨끗이 씻고 마지막에 레몬식초 한 방울로 헹군다.
또 한 가지 방법으로는 치약을 조금만 덜어서 휴지에 묻혀서 닦아 헹구는 방법도 있다.

25. 차 유리에 얼어붙은 눈을 제거 할 때
유리창에 얼어붙은 눈을 제거할 때 와이퍼 사용은 금물이다. 유리창과 와이퍼 모두에 심한 상처를 주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플라스틱을 사용해 유리창을 긁어주어야 한다.

26. 공 시디 표면에 유성매직으로 적은 글 지우는 방법
물파스를 이용해 지우면 시디에 손상 없이 깨끗하게 잘 지워진다.

27. 방충망 청소요령
망 한쪽에 신문지를 붙이고 반대쪽에서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한다.

28. 열리지 않는 병뚜껑 쉽게 여는 법
병과 뚜껑사이에 노란 고무줄을 2번 정도 감아준다.
그런 다음 병을 돌리면 병뚜껑이 쉽게 열리게 된다.
다른 방법으로 돌려서 여는 금속뚜껑을 가진 단지나 병의 경우에는 뜨거운 물이 담긴 그릇에 거꾸로 세워둔다. 빽빽해서 잘 열리지 않는 단지나 병뚜껑은 젖은 헝겊을 끼우거나 고무장갑을 끼고 열면 손쉽다.

29. 굳어진 세제
가루비누 세제를 쓰다 보면 굳어져서 쓰기 불편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세제통의 뚜껑을 열고 옷장 안에 갖다 놓는다. 덩어리가 부드럽게 풀어지면서 옷장 안에도 상쾌한 냄새가 난다.

30. 담배 냄새 없애려면..
실내에서 자주 담배를 피우면 담배 냄새가 실내에 밸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촛불을 켜 놓으면 효과가 있다. 또 원두커피를 즐긴다면 커피 찌꺼기를 모았다가 재떨이에 깔아 두는 것도 효과적이다. 촛불은 연기를, 커피 찌꺼기는 냄새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두 가지 함께 사용한다면 더욱 효과가 클 것이다.

31. 채소 농약 제거방법
모든 채소의 경우 조리하기 전에 채소를 소금물에 절이는 것도 농약을 제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흔히 김치를 담글 때 배추를 소금물에 절이게 되는데 절여진 배추에서 물이 나오면서 이 물과 함께 배추에 묻은 농약도 빠져 나오게 도니다. 소금물에 절이는 방법 오ㅣ에 식초에 절이는 방법도 있다. 채소에 식초를 붓고 5~6분 정도 절인 후 꼭 짜내면 농약의 독성을 줄일 수 있다.

32. 머그 컵에 차 찌꺼기 제거 법
먹다 남은 오렌지 쥬스나, 식초를 컵 바닥에 조금 따라 놓으면 금방 지워진다.

33. 꽃을 말려 보관하려면
졸업식 날이나 생일 등에 화환을 받아 그대로 두면 꽃이 말라비틀어지게 되어 볼품없이 되고 만다. 이를 막으려면 꽃을 거꾸로 매달이 놓고 말려도 되지만, 그것보다는 꽃에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려서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정도 가열하면 모양이 좋게 말려져 반영구적으로 보고나할 수 있다.

34. 하얀 이를 위해서라면
상추를 바짝 말려서 가루로 빻아서 세면대 옆에 두고 양치할 때만다 치약을 묻힌 칫솔에 살짝 찍어 양치하면 희고 깨끗한 치아를 가질 수 있다.

35. 변기 뚫는 방법
우선 물을 팔팔 끓이고 나서 세제를 진하게 풀어서 변기에 부운 후 잠깐 뒤에 물을 내린다. 그리고 나서 물을 한 번 더 끓여서 부어주면 시원하게 내려간다.

36. 변기 냄새 없애기
변기를 사용한 후 냄새가 남아 있을 경우에는 성냥 한 개비를 켜서 태운다. 그러면 성냥을 연소시키는 성분의 냄새가 화장실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 준다. 또한 말린꽃에 향수를 뿌려 화장실 벽에 걸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7. 감자 싹 안 나게 하는 법
감자 박스에 사과를 하나 정도 넣어두면 감자에 싹이 나 버리는 일이 없게 한다.

38. 카펫에 담뱃불 등의 자국이 생기면
카펫에 담뱃불 등으로 그을린 자국이 있으면 보기에 흉하다. 이런 때는 그을린 곳의 털을 조심스럽게 칼로 잘라내고 그 자라에 본드 등의 접착제를 바른 다음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의 털을 조금 잘라다가 붙여두면 감쪽같다.

39. 구두 표면이 벗겨졌을 때
구두 표면이 벗겨졌을 때 벗겨진 부분에 양초를 문지른 뒤 성냥불을 갖다대고 녹인다. 그러면 녹은 양초가 가죽에 스며들게 되는데 그때 구두약을 칠하고 싹 닦아주면 새것처럼 보인다.

40. 비누 물러지는 것 방지하려면..
스펀지를 비누 밑에 깔면 비누가 물러지는 것을 방지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41. 꽃병의 꽃을 시들지 않고 오래가게 하려면
꽃병의 꽃을 시들지 않고 오래가게 하려면 꽃병 속에 염소계 표백제를 한 두 방울 떨어뜨려준다. 살균력이 있어 세균이 잘 달라붙지 않기 때문에 오래간다.

42. 개미 퇴치 방법
부엌이나 방에 아주 작은 개미가 줄줄이 기어 다니는 수가 있다. 이럴 때는 개미가 기어 다니는 통로에 소금을 뿌려놓으면 며칠 수에는 없어진다. 또 개미가 나오는 구멍을 찾아 석유를 한 방울씩 떨어뜨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43. 방바닥 끈적임 없애는 법
방, 마루는 물걸레로 자주 닦으면 습기 때문에 끈적거리기 쉽다. 방, 마루를 청소한 뒤 지물포나 소수 센터에서 파는 물 왁스를 헝겊에 묻혀 전체로 골고루 발라주면 여름 내내 끈적거림 엇이 지낼 수 있다. 먼지가 잘 타지 않아 물걸레도 자주 할 필요가 없다.

44. 금이 간 장독대 처리방법
장독대나 항아리가 있는 집이라면 한번쯤은 금이 간 적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김치 국물이 샌다던가 등등.. 이럴 때 비닐을 태우면 촛농 떨어지듯 비닐 녹은 물이 떨어지는데 이걸 금간 곳에다가 바르면 된다. 그럼 시간이 지나면 말라서 굳게 되어 항아리의 금간 곳을 봉해준다.

45. 옷에 묻은 껌 확실하게 떼는 방법
확실하게 껌 떼는 방법 치약을 껌에다가 바르시고 떼어내면 직방이다.
머리카락 같은데 껌 붙어도 떼어낼 수 있고 에프킬라를 이용하는 법도 있지만 머리엔 좀 그렇다.

46. 물때를 세제 없이 힘 안들이고 제거하는 방법
먼저 물통에 소금을 넣고 물을 5/2정도 넣고 힘껏 흔들어주세요 한 1분정도
그러고 나서 소금물을 버리고 물로 헹궈주면 물때 없어진다.

47. 계란을 터지지 않게 삶은 법
계란이나 메추리 삶을 때 소금을 넣느다.
그럼 안 터지고 간도 베고 맛있다.

48. 변기의 때를 없애는 데..
변기에 묻어 있는 때는 코카콜라에 함유된 시트르산이 말끔히 제거해 준다.

49. 자동차 앞뒤에 달린 녹슨 크롬 범퍼를 깨끗이..
콜라에 적신 종이로 닦으면 녹이 깨끗하게 없어진다.

50. 자동차의 밧데리에 녹이 슬었으면
밧데리 케이블에 콜라를 부으면 거품을 내면서 녹이 없어진다.

51. 녹이 슬어 빠지지 않는 볼트가 있으면..
콜라를 발라주십시오 수 분 후면 그 볼트가 빠진다.

52. 기름에 쩐 옷을 세탁 하려면
기름이 묻어 있는 곳에 콜라를 부은 후에 세제를 가하여 세탁을 하면 말끔히 씻어진다.

53. 자동차의 앞 유리가 흐려졌으면..
콜라를 발라 닦으면 깨끗하게 된다.

54. 레몬으로 흰색 면양말을 깨끗이..
흰색 면양말은 좀 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본래의 색깔을 찾을 수 없다.
이럴 때 레몬 껍질을 두어 조각물에 넣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된다.

55. 그릇에 기름이 많이 묻어 있는 경우
레몬껍질로 기름기를 한 번 닦아내주면 효과적이다.
레몬에 들어 있는 구연산이 기름기를 분해 시켜주기 때문이다

56. 그릇의 상표 스티커 제거
신나나 아세톤을 살짝 묻혀 문질러 주면 스티커의 잔여물이 깨끗이 떨어진다.

57. 손발에 묻은 잉크는
귤껍질 즙을 이용한다. 즙을 내서 지우면 말끔히 지워진다.
귤껍질에는 강화성이라는 기능이 있어서 더러움을 지우는 작용을 한다.

58. 손의 기름때는
설탕으로 없앤다. 난방 기구를 손질할 때는 기름이 묻기 쉽다. 기름때는 비누로 씻어도 잘 없어지지 않는데, 이럴 경우 설탕을 약간 묻혀 손에 비비면 감쪽같이 때가 빠진다. 또한 기름 냄새가 없어지지 않아 역겨울 때에는 밀감 껍질이나 차 잎으로 문지르면 냄새가 쉽게 빠진다.

59. 포개진 컵이 빠지지 않을 때 포개어 두었던 그릇이 잘 빠지지 않을 때는
위쪽에 찬물을 붓고 아래쪽은 더운물에 담그면 아래쪽의 컵이 늘어나기 때문에 쉽게 빠지며,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꺼내어도 쉽게 빠지게 된다.

60.눌은 자국을 없애는 요령
다림질을 하다가 잘못해서 옷이 눌으면 양파를 잘라서 눌은 자국에다 대고 한참 문지르거나 옥시풀을 더운물에다 1/2가량 풀어서 그 물로 여런 번 행구면 눌은 자국이 없어진다.

61. 묵은 쌀로 맛있는 밥을 지으려면
쌀이 오래되어 수분이 말라서 건조해지고, 벼의 지질이 산화된다. 따라서 수분을 보충하고 산화를 없애면 묵은 쌀로 맛있는 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수분과 찰기를 보충하기 위해 찹쌀을 1할 분량으로 섞어도 좋고 술을 조금 넣어서 쌀에 수분과 풍미를 더할 수도 있다. 이때 술의 분량은 쌀3컵에 술 1 큰 술의 비율이 알맞다.


62. 시들시들한 야채를 싱싱하게
샐러드를 만들려고 냉장고를 열어 보았더니 시들시들한 야채밖에 없다. 이럴 때는 맛이 약간 느껴지는 정도의 설탕과 식초를 섞은 물에 10~15분간 담가 두면 샐러드에 이용해도 손색이 없는 야채의 싱싱함이 되살아난다.

63. 비듬을 없애는 쉬운 방법
비듬 약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약으로 효험을 보지 못한 경우에는 이 방법을 써 보는 것도 좋다. 보리쌀 씻은 물을 그릇에 담가 두었다가 2~3일 지나면 말갛게 가라앉은 물이 된다. 이 물을 살며시 다른 그릇에다 부었다가 끊여서 식은 후에 머리를 감는다. 이렇게 1주일에 두 번 가량만 해도 효과가 있다.

64.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할 때는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개는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숫자를 세면서 까지 잡념을 없애 보려고 노력하지만 좀처럼 잘 되지 않는다. 이럴 때는 발가락 중 엄지발가락을 손으로 구부리십시오. 이렇게 하면 머리에 모여 있던 피가 에너지가 필요해진 발가락 쪽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잡념이 없어져 쉽게 잠들 수가 있다.

65. 밀폐 용기의 찌든 냄새는
쌀뜨물에 담가둔다. 도시락 반찬 등을 담은 합성수지의 밀폐용기는 아무리 씻어도 냄새가 찌들어서 사라지지 않는다. 이때는 밀폐용기를 쌀뜨물에 30분정도 담가두면 신기하게 냄새가 없어진다.

66. 기름때는 식용유로 제거!
스토브에 기름을 넣을 때나 차를 점검할 때, 기름이 손에 묻기 쉽다. 이때 비누로 완전히 지우는 것은 어렵다. 기름때는 설탕으로 때를 뺄 수 있지만 식용유로도 가능하다. 기름때를 기름으로 녹여 빼는 셈이다. 기름이 묻은 손에 식용유를 부어 양손을 잘 비빈다. 쓰지 않는 천 조각이나 종이로 기름을 잘 닦아낸 후 비누로 씻는다. 기름 때 뿐만 아니라 기름 냄새도 없어진다. 기름이 많이 묻었을 때는 식용유로 비비고 천으로 닦는 것을 2~3회 반복한다.

67. 물감이 빠지는 빨래 감
색깔이 있는 빨래와 흰 빨래를 같이하여 물감이 빠져 낭패를 당하는 수가 있다. 물감이 빠질 염려가 있는 빨래는 세탁 30분전에 소금물에 담가 두었다가 빨면 소금물의 작용으로 물감이 빠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

68. 건전지 오래 쓰기
칼의 등이나 망치, 드라이버로 건전지의 옆면을 4~5차례 두드린 후 다시 사용해보자. 그러면 건전지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69. 고기 먹고 체했을 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금방 내려간다. 파인애플이 고기를 연하게 해 주기 때문에 갈비나 불고기를 잴 때에도 파인애플을 이용하면 좋다.

70.꿀 깔끔하게 덜어내기
숟가락을 미리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꿀을 덜어 내보자. 그러면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덜어낼 수 있다.

71. 나무에 못 수월하게 박기
망치질이 미숙하여 못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면 못에다 기름이나 비누를 한 번 칠해보자. 미끌미끌해진 못이 신기할 정도로 잘 박힌다.

72. 달걀 흘렸을 때 닦기
소금을 뿌린 다음 10분쯤 그대로 놔둔 후 닦아내면 달걀이 잘 닦인다.

73. 딸꾹질 멈추기
설탕 한 스푼 분량을 입을 다물고 혀를 위턱에 대고 녹은 설탕을 조금씩 삼킨다. 그래도 멎지 않으면 몇 번 반복하면 분명히 딸꾹질이 멈출 것이다.

74. 먹다 남은 과자 눅눅치 않게 보관하기
병이나 진공 팩 등에 먹다 남은 과자를 보관해도 눅눅해질 때가 있다. 그럴 때는 각설탕 한 개를 함께 넣어두면 좋다. 각설탕이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이다.

75. 목 아플 때 부드럽게 하기
귀 뒤의 동그란 뼈 아래쪽의 오목한 곳을 가볍게 눌러보자. 목 근육의 긴장과 통증을 완화시켜 주어 목의 움직임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76. 목욕 끝내기
목욕을 끝마칠 때는 발에 냉수를 뿌리는 것으로 마무리하자. 그러면 표면의 혈관이 수축되어 열의 발산이 적어지고 몸이 쉽게 처지지도 않는다.

77. 병 깨끗이 보관하기
병을 오랫동안 방치해두면 냄새가 난다. 이럴 땐 뜨거운 물로 병 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넣고 하루쯤 놓아두자. 그러면 냄새가 사라진다. 또 물병을 보관할 때 미리 숯을 넣어두면 냄새를 막을 수 있다.

78.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발톱 깎기
우선 발톱을 부드럽게 하기 위하여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 발톱위에 약 10분간 올려놓으면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는다. 이 때 손톱 깎기로 깎으면 아프지 않고 잘 깎인다.

79. 새치에 도움 되기
젊은 사람들에게 생기는 새치는 노인들과는 달리 머리카락 속에 기포가 들어가서 희게 된 것이므로 산소 공급을 위해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비타민 B는 머리카락의 성장에 도움이 되므로 우유나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80. 손톱 잘 다듬기
손톱용 솔에다 치약을 묻혀 손톱이 자라나는 방향으로 닦아보자. 그런 다음 휴지로 깨끗하게 닦아낸 후 크림을 바른다. 그러면 손톱이 깨끗해지고 광택이 난다.

81. 시든 꽃 활짝 피우기
마늘을 으깬 후 그 마늘을 반 컵 정도의 물에 넣고 잘 흔들어서 화분에 부어주면 시들었던 꽃이 활짝 핀다.

82. 약과 차의 부조화
홍차나 녹차 등에는 탄닌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약에 철분이 있다면 탄닌이 철분과 결합해 탄닌 산철이 된다. 그것은 위장에 흡수가 잘 안 되어 약의 효과를 약화시킨다. 그러므로 약은 차와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83. 오징어 튀기기
오징어 껍질을 완전히 벗긴 후 튀기면 기름이 튀지 않아 먹기도 좋다. 또한 오징어를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튀기면 더욱 맛이 좋다.

84. 전구나 거울 조각 청소하기
전구나 거울 등을 깨뜨렸을 때 대충 빗자루로 쓸어낸 다음, 탈지면을 주먹만큼 뭉쳐 바닥을 닦아내면 보이지 않는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닦여나간다.

85. 전기밥솥의 밥을 맛있게 보관하기
중앙으로 밥을 몰아 놓는 것이 좋다. 밥이 넓게 퍼져 있으면 표면적이 늘어나 수분이 계속 증발되어 밥이 뻣뻣해지기 때문이다.

86. 전자 제품의 소비전력 표시의 비밀
텔레비전이나 오디오에는 소비 전력이 표시되어 있는데 이것은 음량이 중간일 때를 나타낸 것이다. 따라서 볼륨을 크게 하면 전력이 더 소비되고 소리를 줄이면 전기료가 절약된다. 이어폰으로 들으면 소비전력은 반감되고 , 전지는 두 배나 견딘다.

87. 전화기 청소하기
식초를 두 세 방울 떨어뜨린 후 물로 닦아주는 게 좋다.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아 때가 덜 타기 때문이다.

88. 콘센트 커버 청소하기
지우개로 커버를 문질러 닦으면 아주 깨끗하게 닦인다. 먹다 남은 식빵을 이용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89. 탈모 방지하기
무청과 생강을 함께 끓인 물로 머리가 빠진 부위를 닦아내 보자. 참기름이나 달걀기름으로 문질러 주는 것 또한 탈모방지에 효과가 있다.

90. 피부에 박힌 가시 뽑기
고약을 발라본다. 고약이 가시를 빨아낼 뿐만 아니라 열과 통증을 없애주므로 좋다. 또 부추를 짓이겨 3~4회 갈아 붙여주면 신기하게도 가시가 뾰족이 솟아오른다.

91. 흰 면장갑 빨기
면장갑을 끼고 머리를 한번 감아보자. 면장갑의 때가 신기하게도 잘 빠진다.

92. 녹슨 나사 빼기
기름을 떨어뜨리고 다리미로 가열하면 쉽게 빠진다.

93. 가시 빼내기
고약을 발라주면 된다.

94. 옷에 묻은 볼펜
물파스를 발라주면 지워진다.

95. 가습기의 냄새제거
물에다가 레몬즙이나 향수를 조금 떨어뜨린다.

96. 도장의 인주 제거
껌을 이용해 보자.

97. 머리에 껌 붙은 거
무스를 발라서 빗질 몇 번 해주시면 껌이 떼입니다..
과학적 원리는 무스에는 화염성분이 들어있어서요 화염성분과 머리카락의 기름 성분이 만나서 미끌미끌하게 됩니다.

98. 방귀 줄이려면
방귀가 자주 나와서 고민이면 비피더스균이 들어 있는 요구르트를 저녁식사 후 먹으면 효과가 있다. 검정콩을 매일 몇 알씩 먹어도 효과가 있다.

99. 스타킹 발 냄새를 싹 　
스타킹을 오래 신으면 발 냄새가 스타킹에 밴다. 그래서 냄새를 없애고 싶으면 스타킹을 빨래 물에다가 식초를 한 두 방울 타서 빨면 말끔히 냄새가 제거된다.

100. 화이셔츠 찌든 때는
와이셔츠 목둘레와 소매 안쪽의 찌든 때는 솔로 문질러도 잘 안 빠진다. 이럴 때 목과 소매에 삼푸를 발라 두었다가 세탁하면 잘 빠진다.

101. 옷 흙 자국은
옷에 흙이 묻어 배면 세탁을 해도 잘 빠지지 않는다. 이때에는 흙을 깨끗하게 털어낸 후 감자를 잘라 그 자리에 문질러준 후 세탁을 하면 깨끗하게 세탁이 된다.

102. 속이 아플 땐
갑자기 배가 아프거나 구토가 심할 땐 쑥 생즙을 만들어 마시면 통증이 한결 줄어든다.

103. 바닥에 생긴 냄비자국은
니스 칠을 한 마루바닥이나 책상 등에 뜨거운 냄비를 올려놓으면 자국이 생겨 보기가 좋지 않다. 이 때에는 마요네즈를 바르고 약30분 후에 걸레로 닦아내면 자국이 없어진다.
　
104. 접시나 밥 그릇 등 기름기 제거
밀가루 밀가루를 기름이 많은 접시나 밥그릇에 밀가루를 넣고 수세미로 닦아보세요 기름기가 말끔히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