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주 후 후회를 막는 9가지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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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방님 댓글 0건 조회 206회 작성일 08-03-12 11:09본문
■ 입주 후 후회를 막는 9가지 요령
1) 반드시 맑은 날, 한낮에 찾아가라. 방의 밝기 정도(채광)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2) 각 옵션이나 보일러, 수도, 욕실 변기 등 각종 생활장치들을 한번쯤 작동시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라.
3) 어둡고 습한 곳은 가장 최악의 선택. 입주자가 들어있는 경우 책장이나 옷장 뒤 등을 살펴 곰팡이가 슬었는지 살펴보라.
4) 대중교통 수단이 편리한 곳을 택하라.
5) 창문을 반드시 열어보라. 건너편에 바로 시선이 마주치는 방(사람들)이 있거나 골목 등 외부에서 이쪽 실내가 노출되지 않는지 확인하라.
6) 추운 날 등 상식적으로 외출하기 힘든 날엔 오히려 열심히 찾아 다녀라. 남들이 쉴 때 좋은 방을 먼저 발견할 확률이 더 높다.
7) 임대용 방이 그다지 많지 않을 경우에는, 빨리 판단해 계약하는 것이 낫다.
8) 가능하면 자신이 직접 입주건물의 등기부 등본을 떼어 근저당 설정 여부를 확인하라. 사후 문제가 발생하면 중개업체 뿐 아니라 세입자 자신에게도 일정 비율 책임이 나눠져 피해를 본다.
9) 이사 등 생활 경험이 많은 어른과 함께 다니며 방을 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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