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 Innovation Day For Digital Agency 참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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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방님 댓글 2건 조회 255회 작성일 07-05-11 10:25본문
MS에서 주최한 S2 Innovation Day For Digital Agency 에 다녀왔습니다.
S2는 Software와 Service를 의미하며 향후 소프트웨어 시장의 큰 흐름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플랫폼으로서의 웹의 변화와 흐름을 짚어가는 자리로서 의미깊은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세미나의 대상은 개발뿐 아니라 기획, 디자인, 플래시 등 관련한 다방면의 실무진이었고, 그만큼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분들이 모이셨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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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sion1. Better 웹, Better UX를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노력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황리건 과장
Session2. AJAX와 Silverlight를 활용한 Dynamic Rich Internet Application 개발 가이드
- .NetXpert 김태영 책임
Session3.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사이드바 Garget 개발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강성재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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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번 세미나의 핵심은 Silverlight 입니다.
Silverlight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얼마전(4월15일) 발표한 다중 플랫폼, 다중 브라우저 플러그인을 지원하고,웹상에서 풍부한 대화형 애플리케이션과 미디어 서비스를 지원하는 차세대 웹 프리젠테이션 기술입니다. (물론 MS의 말대로라면 말입니다. ^^;;)
Silverlight는 코드네임 WPF/e의 공식 이름으로, 디자인과 개발의 협업 도구를 통한 유연한 프로그래밍 모델을 제시하고, 저비용 구조와 확장성을 가진 미디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제공합니다.
Silverlight의 가장 큰 장점은 ASP.NET AJAX와의 결합을 통해 풍부한 프로그래밍 경험을 살려서 웹 RIA 부분에서도 장점을 살리고, 벡터 기반 그래픽과 멀티미디어, 그리고 애니메이션 등 기존 MS가 좀 약했던 부분을 조금이나마 커버할 것 같습니다. (약간 기대되기도 합니다.)
아직은 Silverlight 1.0 beta, 1.1 alpha 버전까지 출시된 상태이고, 올해 6월쯤 1.0 정식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지만, .NET과 연동하고 안정화 되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릴듯 보입니다.
이외에 가젯, WPF 등의 사례가 더 소개되었지만 식상했고(^^;)
역시 오늘의 주인공은 Silverlight!!
오늘 주제들이 기존의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해오던 개발자 중심의 발표가 아니라, 디자이너들에게 새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
Web2.0, 2.0, 2.0 ...
Rich Interactive Application이라 하지만..
Adobe Flex, MS Silverlight, Asp.Net Ajax 등 너무 덩치들이 커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Better UX를 위한다 하지만 90년도 당시 플래쉬로 한 사이트 전면을 도배했던, 자바애플릿으로 전면을 도배했던 사이트들이 갑자기 생각이 나는건..
세션중 이런 말들이 생각이 나서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적재적소에 필요한 기술들을!"
"웹을 만만히 보지 마라!"
Silverlight는 아직 연말에 1.1이 출시되고 win2000을 지원하게 되면 많이 쓰일듯도 하지만..
일단은 Flex인가..
아무튼 앞으로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삽질의 시간들이.. 흑흑..-_-;
한번씩 보면 재미있을만한 URL 공유합니다.
* Silverlight로 구현한 FOX Movies : http://silverlight.net/fox/
* MS 포토신스 : http://labs.live.com/photosynth
* MS Virtual Earth : http://local.live.com/
* 독일 OTTO-Store : http://www.otto.de/vista (윈도우 비스타에 인스톨해 사용하는 쇼핑몰-WPF사례)
* Silverlight 구현샘플 보기 : http://silverlight.net/themes/silverlight/community/gallerydetail.aspx?cat=2
참고 : S2 = Software + Service
ps. http://www.project10000.com/
프로젝트만에 대한 소개입니다.
PROJECT 10,000 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오늘도 여러분은 작업으로, 사이트오픈으로, 정신없이 살면서 많이 지치지는 않으셨나요?
그동안 잊어버렸던 웹에 대한 열정을, 웹에 대한 희망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웹과 당신의 인생의 고민에 대한 갈증을 당신과 2007년을 함께합니다.
2007년 PROJECT 10000 을 열면서 여러분과 고민과 희망을 함께합니다.
댓글목록
서방님님의 댓글
서방님 작성일
<P>우리회사는 이번 Microsoft의 S2 Innovation Day세미나의 2개 축에 다 해당이 되었기에..</P>
<P>어떤 행사를 참석할지 고민하다 Digital Agency 세미나를 가게 되었다.<BR><BR>Silverlight와 Windows Vista Gadget에 평소부터 관심이 있었기에..<BR>어떻게 소개가 될 지 자못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BR><BR>우선 S2가 무엇인가 궁금했는데.. Software + Service라고 하더군..<BR>즉, 현재 개발환경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것을 역설하는 말인 것 같다.<BR><BR>SaaS와 Web 2.0이 화두가 되고 있는 이때에 사용자 경험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BR>이를 지원하는 RIA (Rich Internet(Interactive?) Application) 기술이 앞으로 화두가 될 것임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사실이다.<BR><BR>첫 세션에 나온 황리건 과장.. 어디서 낯이 익다 싶었는데.. <BR>지난번 모행사에서 만나서 알게된 사람이다. <BR>그때만 해도 nhn소속이었는데.. 언제 회사를 옮겼는지..<BR>또한, 세상 참 좁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BR><BR>디자이너가 생각하는 모습과 개발된 결과물이 어떤지 알려주는 달걀그림은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BR>실제 개발의 모습을 적절히 비유한 것 같다.<BR>또, Silverlight가 도입되면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서로 협업이 쉬워짐을 보여준다. <BR>그 중심에는 XAML (재믈) 이 존재한다.<BR><BR>첫 세션 마치고 서명덕기자님을 만나뵐 수 있었다. <BR>명함을 드렸더니.. <BR>우리 회사에 대해서 궁금해 하더군.. <BR>아직 우리회사가 업계에 알려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다.<BR><BR>두번째 세션은 김태영 책임의 세션이었는데.. <BR>Silverlight과 ASP.NET AJAX에 대해서 열심히 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BR>Silverlight와 Flash를 같이 이용해서 페이지를 만든 데모를 보았는데... <BR>각자의 영역으로 한동안은 존재할 것이란 직감을 받게 되었다.<BR><BR>Silverlight와 AJAX는 서로 분명한 영역이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BR>UX를 보다 화려하게 꾸미기 위해서는 Silverlight를 사용하고, <BR>페이지 네비게이션 없이 처리하는 부분은 Ajax를 독립적으로 쓰든.. <BR>Silverlight와 혼합해서 쓰든.. 그것은 선택의 문제로 보여진다.<BR><BR>또한 Silverlight 1.1버전에서는 .NET과 통합되었는데 VS Orcas를 이용하면, <BR>c#을 통해서 개발하고 디버깅을 할 수 있다. <BR><BR>이 것은 지난 MIX07동영상을 통해서 봤는데..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BR>VS Orcas에서 break를 잡으니 Mac의 Safari의 Silverlight가<SPAN id=callbacknesthypermintistorycom151973 style="FLOAT: left; WIDTH: 1px; HEIGHT: 1px"><EMBED id=bootstrapperhypermintistorycom151973 src=http://hypermin.tistory.com/plugin/CallBack_bootstrapperSrc width=1 height=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wmode="transparent" EnableContextMenu="false" FlashVars="&callbackId=hypermintistorycom151973&host=http://hypermin.tistory.com&embedCodeSrc=http%3A%2F%2Fhypermin.tistory.com%2Fplugin%2FCallBack_bootstrapper%3F%26src%3Dhttp%3A%2F%2Fhypermin.tistory.com%2Fplugins%2FCallBack%2Fcallback%26id%3D15%26callbackId%3Dhypermintistorycom151973%26destDocId%3Dcallbacknesthypermintistorycom151973%26host%3Dhttp%3A%2F%2Fhypermin.tistory.com%26float%3Dleft" swLiveConnect="true"></SPAN> 멈추고 수정한 다음 <BR>진행시키니 수정된 내용이 반영되었다.<BR>개발툴과의 완벽한 조화..<BR><BR>또 하나 <STRONG>Mac에 Silverlight만 깔아도 미디어플레이어 동영상이 재생된다는 것</STRONG>.. <BR>즉 Silverlight에 Codec및 미디어 플레이어가 Embedded된 것이다. ^^;<BR>wmv포맷이 플랫폼 제약때문에 확산되는데 지장이 많았는데.. <BR>MS가 그부분은 전략이 훌륭했다는 생각이 든다. <BR>하나 아쉬운 것은 아직은 Mac만 지원된다는 것.. <BR>Linux와 같은 오픈소스 운영체제도 지원됐으면 좋겠다.<BR><BR>김태영책임에게 디자이너는 새로운 툴을 익히기 힘든데 어떻게 하냐 물었더니..<BR>Adobe Illustrator에는 플러그인을 제공해서 xaml로 export할 수 있게 지원될 예정이란 얘기를 들었다. <BR>물론 Expression이란 툴을 이용하면 vector draw에 motion도 넣을 수 있고, <BR>vs와도 강하게 결합되어있지만.. 그런 툴을 익히는것은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에.. <BR>현실적으로 디자이너가 많이 쓰는 툴에 대해서는 플러그인 지원이 필요한데.. <BR>다행이라 생각한다.<BR><BR>마지막 세션은 Gadget에 대한 소개였다. <BR>강성재 과장은 .Net 전도사였던 시절부터 알고 있는데.. <BR>그분은 나를 모르겠지만.. <BR>C#을 열정적으로 소개하던 일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BR>Gadget의 소개를 서비스와 비즈니스 오브젝트로서 비유하셨다. <BR>아쉬운 것은 황리건 과장이 소개한 것과 동일한 데모를 보여줘서.. <BR>사전조율이 안된 느낌을 받았다.<BR><BR>가젯은 Windows Vista의 Sidebar형태와 live.com의 웹 사이드바 형태도 있고, <BR>가전기기에 탑재될 SideShow(??) 형태도 있다고 하셨다.<BR>가젯의 역사를 보여줬는데.. 2000년 이전부터 사이드바가 이미 있었다고 한다. 구글을 따라한줄 알았는데.. 아니었군..<BR>사이드바 플러그인을 개발하면, 별도의 app을 띄우지 않아도 동작하는 것으로서 우리서비스에도 적용시켜 볼 만하다.. (검색과 음악감상용도로 사용하면 좋을 듯)<BR><BR>Silverlight의 설치파일 크기는 대략 1.4MB정도이다. 이정도면 설치에도 큰 무리가 없을 듯..<BR><참고링크><BR>photosynth: <A href="http://labs.live.com/photosynth/" target=_blank>http://labs.live.com/photosynth/</A><BR>virtual earth: <A href="http://maps.live.com/" target=_blank>http://maps.live.com/</A><BR>HMV Digital: <A href="http://www.hmvdigital.com/" target=_blank>http://www.hmvdigital.com/</A><BR>ASP.NET AJAX: <A href="http://ajax.asp.net/" target=_blank>http://ajax.asp.net/<BR></A>WPF: <A href="http://wpf.netfx3.com/" target=_blank>http://wpf.netfx3.com/</A><BR>Silverlight : <A href="http://silverlight.net/community/communitygallery.aspx" target=_blank>http://silverlight.net/community/communitygallery.aspx</A><BR>Silverlight Fox demo: <A href="http://silverlight.net/fox/" target=_blank>http://silverlight.net/fox/</A><BR><BR>AJAX를 이용한 component (component art): <A href="http://www.componentart.com/" target=_blank>http://www.componentart.com/</A><BR>pageflakes.com: <A href="http://www.pageflakes.com/">http://www.pageflakes.com/</A><BR><BR>컴퓨터 조립 견적 : PC의 구입과 조립을 3D 서비스로 제공하는 DosV 일본 사이트 입니다.: <A class=con_link href="http://www.dosv.jp/parts_assembler/PartsAssembler.xbap" target=_blank>http://www.dosv.jp/parts_assembler/PartsAssembler.xbap</A><BR><SPAN class="pcol1 itemSubjectBoldfont"><STRONG><FONT color=#fc3d32 size=2><A href="http://blog.naver.com/sjkang73/80036333444" target=_blank><SPAN class="pcol1 itemSubjectBoldfont"><STRONG><FONT color=#fc3d32 size=2>웹 2.0 코리아 2007 컨퍼런스 자료</FONT></STRONG></SPAN></A></FONT></STRONG></SPAN><BR><BR>황리건 과장: <A href="http://www.uxfactory.com/" target=_blank>http://www.uxfactory.com/</A><BR>강성재 과장: <A href="http://blog.naver.com/sjkang73" target=_blank>http://blog.naver.com/sjkang73</A><BR><BR>출처 : <A href="http://hypermin.tistory.com/15">http://hypermin.tistory.com/15</A></P>